Jukgok-myeon : locations de vacances

가족끼리 한옥 느낌의 펜션은 처음 와보았는데 너무 좋았어용!! 부모님도 좋아하셨구 분위기, 청결 모두 다 완벽한 공간이였습니다ㅎㅎ 여름의 느낌도 궁금해서 다음번에 또 기회가 있다면 예약하고 싶네용☺️ 잘머물다 갑니당!!🤍🤍

호스트분이 연락도 잘 되서 궁금한 점 묻기 좋았고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용품들 구비가 많이 되어 있어 편하게 쉬다 갑니다!

10인 가족이 방문했습니다. 20인이 와도 거뜬할만큼 넓은 공간에서 편안하게 잘 지내다 갑니다. 숙소 1층부터 2층 구석구석까지 사장님의 세심한 손길이 느껴졌던 숙소로 말그대로 1의 부족함도 없이 편안하게 잘 머물다 갑니다 수건도 넉넉하게 챙겨주시고, 식기 집기 모두 넉넉하고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어 걱정않고 잘 사용했습니다. 1층은 거실도 넓고 방 3개에 화장실 / 샤워실 분리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했고요, 온돌 온도 올려놓으니 따뜻해서 밖이 추운지도 모르고 지냈습니다ㅎㅎ 거실이 넓찍해서 가족모두 둘러앉아 이야기 나누기 좋고, 가정집 사이즈 주방 마련되어 있어서 간단한 야식 해먹기도 좋았습니다~ 2층은 넓은 주방과 각종 놀이시설 갖춰져있는데 난방 설비가 잘 되어 있어서 바깥바람 하나 안들고, 각종 놀이시설이 아이들용인 줄 알았는데 고등학생 하나 있는 10인가족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루종일 놀았습니다 :) 주방 넓고 조리 시설 잘 되어있어서 3명이서 주방 사용했는데 불편함 없었습니다~ 2층에도 욕실 따로있어서 사용하기 편했구요 사장님이 아주 아주 친절하시고 섬세하셔서 대접 받는 기분 느끼며 행복하게 잘 지내다 갑니다. 온가족이 모두 살면서 와본 숙소중에 제일이랍니다. 올 추석도 구례로 오자고 하시네요 ㅎㅎ 아름다운 추억 감사합니다 :)

등산으로 지친 심신을 푹 달래고 왔네요. 숙소 뷰도 너무 좋았네요. 다음에 또 재방문 하겠습니다!!

너무 예쁘고 아기자기한 숙소에서 너무 좋은 추억이였어요 :) 다시 담양에 가게 된다면, 또 여기서 꼭 묵을꺼에요!! 아침식사도, 모든 소품들도 게스트분들을 진심으로 배려하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~

작지만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작은 잔디마당까지 완벽했습니다. 아기자기 너무 이쁘게 꾸며놓으셨고~커텐 하나하나에도 많은 신경을 쓰셨을것 같은~ 그 맘이 느껴졌습니다. 어디를 봐도 창으로 느껴지는 밖의 풍경이 한폭의 액자나 다름없었고~ 힐링 그자체가 되었던것 같습니다. 시골 특성상 밤엔 불빛을보며 달려드는 벌레떼들은....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. 그러니 벌레가 무서우신 (저처럼) 분들은 낮에 밖에서 실컷 구경하시공~사진도 많이 찍으시고~밤엔 아늑한 방에서 지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^^ 날씨도 너무 좋았고~초록초록 산과 나무 풀들로 인해 눈이 시원해졌고~아침엔 새소리로 귀가 호강했습니다. 오랜만에 쉼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.

너무 잘 머물다가요. 온 가족이 좋다고 했습니다.

비오는날 댓잎 부대끼는 소리 들으며 쉬는데 asmr이 따로 필요 없었네요 ㅎㅎ 가사문학관 바로 뒷편이라 조용히 동네 산책하면서 들르기도 좋고요. 잘 쉬다 갑니다 :)

여러군데 찾다가 인테리어가 제일 깔끔해서 선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였어요. 최고층에 있고 바다뷰가 보이고 야경도 이뻤어요. 사진보다 더 좋더라구요. 저녁을 맛집 여러군데서 포장해서 먹었는데 없는것 없는 주방살림들 덕분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. 화장실의 비품도 세안제 젤등등 다 있고 다리미와 다리미판까지~ 너무 편하게 내집처럼 잘 쉬다왔어요~~~ 정말정말 추천합니다.